턱관절치료
“치아 맞물림이 맞지 않으면 턱도 틀어지게 됩니다.”
턱관절은 입을 벌리고 다물 때 귀 앞쪽의 움직이는 부분으로 측두골(Temporal bone)과하악과두(Mandibular Condyle) 그리고 디스크(articular disk)로 구성 되어있습니다.
입을 벌리고 닫을 때(개구, 폐구시) 하악과두는 측두골에 대해 회전운동 및 활주운동을 하게 됩니다.
이러한 턱관절을 제 위치에 안정되게 유지시켜 주는 것이 위, 아래턱 (상, 하악) 치아들의 맞물림 (교합) 입니다.
위, 아래 치아 맞물림이 맞지 않으면, 턱관절의 관계도 변형이 오게 되고, 턱도 틀어지게 됩니다.
턱이 틀어진 상태에서 기능을 하게 되면 디스크가 빠지거나 손상이 오고 결국 질병이 더 진행되어 뼈와 뼈끼리 자그락 소리를 내며 닳게 됩니다.
물리 치료, 약물 치료 등으로 일시적으로 통증의 경감시킬 수 있지만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는 없습니다.
오세홍치과에서는 턱의 구조적 장애를 일으킨 근본적인 원인을 찾아 해결합니다.
자기진단방법
- 양쪽 귀의 앞쪽 1cm 부위에 손을 대고 입을 벌렸다 다물었다 할 때 아픈 경우
- 귓구멍 안의 앞 쪽에 두 번째 손가락을 대고 입을 벌렸다 다물었다 할 때 손가락에 압박감이 있을 경우
- 거울을 보고 입을 벌릴 때 턱이 똑바로 벌어지지 않고 한쪽으로 치우쳐서 벌어지거나 지그재그로 벌어지는 경우
- 입을 벌리고 세 손가락을 입에 넣어 들어가지 않을 경우(정상 개구시 48mm~52mm
- 거울을 봤을 때 아래 턱이 전체 얼굴에 비해 한 쪽으로 과도하게 치우쳐 있는 경우
- 옆모습으로 보았을 때 아래 턱이 과도하게 들어가서 작아보이는 경우, 턱관절 질환이 있을 수 있으므로 상담이 필요합니다.